Peters Pub 피터스펍 - Busan

근처 돼지국밥집에서 한잔 하고 우연히 찾은 Pub. 맥주와 피자를 주문했는데 피자가 기다려도 나오지 않았다. 직원 실수로 주문이 들어가지 않은 것 피자가 안 나왔다고 하니 연신 죄송하다고 하며 칵테일을 서비스로 줬다. 칵테일은 맛있었고 직원 분들의 태도에 무한감동을 받았다. 이런 모습이 진짜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태도가 아닐까? 주문한 메뉴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직원분들의 응대로 별 다섯개도 아깝지 않다. 친절, 서비스, 분위기 모두 별

Great place for listening to music and have a drink in a very good atmosphere. Dishes are very nice!

Best bar in haeundae! the personal is very friendly. my man and I like the mood here. the lighting and the music are perfect - a little dark but not too dark and the music sets the mood without being too loud. the drinks are excellent, but the true star is the mozzarella cheese pommes! Some of the best pommes we ever had!

Great place to relax after all lard and activity in busan. atmosphere and personal were amazing with the comfort expected a good loungeable. music was good and not loud (in contrast to most bars and clubs in busan) drinks were great, but a bit expensive. the great selection of cocktails, including local specialties, but the façade was very limited.

일반 칵테일 매뉴는 9000원정도이고 시그니처메뉴는 다 15000원이에요. 무알콜메뉴, 샷, 틀, 맥주 전부 다 있어요 . 사진의 시그니처메뉴는 쁘띠해운대랑 다운타운이에요. 쁘띠해운대 이쁜데 뭔가 어항 느낌이 나네요. 둘다 술맛은 없는 달달한 음료맛이었어요. 그 다음에는 파우스트와 아그와밤을 주문했어요. 아그와밤 원샷이 힘들다고했더니 섞어서 얼음과 함께 다른 잔에 담아주셨어요. 샐러드 재료가 모두 소진되서 피자를 시켰어요. 끝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식감좋은 피자였어요. 펍안에 다트와 다양한 보드게임이 있어 함께온 사람들과 할수있어요. 바에 앉으면 영화를 볼수있어요. 사장님은 무척 친절하셨어요. 교회에서 받은 이름이 피터라고했어요.